미스터백 10회 캡쳐 141204
신하균 장나라
호흡기끼고 청순미
"이깟 탕수육이 뭐라고...
이거 하나 못사주고 너한테 내가..
그땐 내가 왜그러고 살았는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땐 그렇게 사는게 옳은건줄만 알았어 미안하다 미안하다 아들아"
"자 최고봉아 다시한번 제대로 늙으러 가보자!"
최대한 : "사람 마음 흔들어놓고 모른척하지마 그거 무책임한거잖아
그리고 앞으로 어디가면 간다고 얘기하고 다녀"
호통치는 신형이 보고 또 아버지를 느낀 대한이 ㅠㅠㅠㅠ
짠하면서 웃김ㅜ ㅋㅋㅋㅋ
"푸른하늘 은하수"
"하 이젠 환청이 다 들리네"
"최신형씨는 왜 끝부터 생각해요~ 끝없이 한없이 영원히 아름다울수도 있는거죠, 저 별들처럼"
"은하수 처럼??"
최신형-천칭자리
은하수-사수자리
은하수가 웃으면 캡쳐를 안할수가없다 ㅠㅠㅎ
[최신형씨 때문에 나 지금 많이 행복합니다 이 소중한 시간이 오래오래 영원하기를]
너무너무짠한데 너무너무좋다ㅠㅠㅠㅠ
하..10회 여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