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11,13회 캡쳐 힐러 11,13회 캡쳐 지창욱(서정후) 박민영(채영신) 캡쳐 편집 금지 그 사람이 92년에 저질렀던 일 알고있습니까?그런데 혹시 모르모르섬이라고 알고 있나? 비밀이 목숨인 밤심부름꾼 주제에, 얼굴까지 드러내면서 알고 싶어 하는 사진 속 이 사람 준석이형. 이렇게 닮은 눈을 가진 너. 서정후.. 너 정후니? 나는 채영신입니다. 난.. 힐러님. 당신을 만나야겠습니다.보지 말라고 하면 또 눈을 가릴게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면 아무 소리 내지 않고 가만있을게요. 봉수야 내일 회사나올거지? 올거지? 아빠. 이 나쁜 시키가 이제까지 날 속였어내 눈 앞에서 했던 말이 하나하나 다 거짓말이었어난 그것도 모르고.. 지를 믿고 다 얘기했거든 나 말을 할 수가 없었어 내가 말을 하면.. 안다 그러면 그냥 가버릴까봐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53 다음